인간관계 손절해야 하는 사람 기준 5가지

인간관계 중 손절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가요? 저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손절해야할까요? “내 주변의 5명의 평균이 나로 나다”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처럼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내 주변에 나쁜 사람과는 멀리해야 합니다.

인간관계 손절, 정리 먼저!!

잊지마세요!! 내 주변에 나쁜 사람을 걸러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집 정리를 할 때 불필요한 물건은 반드시 정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내 손때가 묻은 정든 물건이라서 쉽게 버리기 힘들 겁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불필요한 물건을 버려야 새롭게 생긴 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은 정이라죠?? 사실 이 빌어먹을 정 때문에 나쁜 걸 알면서도 쉽게 인간관계를 끊기 힘듭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있듯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거나 나쁜 사람이 되도록 물드는 사람을 끊어내어야 내 마음에 좋은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자. 본격적으로 다룰 주제는 피해야 할 사람의 유형입니다.

손절해야 하는 5가지 기준!!

나의 성과, 성취를 폄하하는 사람

고쳐야 할 점에 대한 도움이 되는 충고나 조언이 아니라 매사에 부정적으로 남을 펌하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욕구’ 가 있습니다. 나의 성과나 성취를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거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아무리 작더라도 나의 성과, 성취를 인정해 준다면 더 긍정적인 에너지로 더 열심히 할 수도, 잘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남의 성취과 성과를 펌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깎아내리는 거죠. 이런 사람은 자격지심, 열등감. 즉 사회 부적응자의 심리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또한 열심히 무언가를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가지는 겁니다. 나는 그대로인데 남은 작게라도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을 보고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거 별거 아니야”, “그거 해봤자 소용없어” 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런 사람들은 누가 봐도 많은 성취를 이룬 결과도 깎아내립니다. “운이 좋았겠지”, “부모님들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많겠지”, “남이 해줬겠지”. 이 정도로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라면 없는 이유도 만들어내서 폄하합니다.

허세에 찌든 사람

개인적으로 실속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나치게 남의 눈을 신경쓰는 사람이다. 연봉도 적고, 집은 부모님 집에 얻쳐살지만 명품 쇼핑을 하고, 좋은 차를 사고, 한끼에 몇십만원하는 오마카세를 먹는다. 이렇게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다. 어떤 생각이 드는가? 실제 현실보다는 가상세계, 요즘 말로 메타버스에 사는 사람같다.

시대가 그렇게 변하고 있다지만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사람들이 허세를 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왜 피해야 하냐면, 나의 목표에 맞춰서 내 페이스대로 잘 살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이거 사야 된다”, “저렇게 보여야 한다” 등 내가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가스라이팅 합니다. 즉, 내 인생을 나의 목표에 맞게 계획적으로 잘 실천하고 있는 사람을 남의 시선을 충족하여 살게 만들어 목표 달성에 멀어지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에 부정적인 사람.

뭐든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대안을 내놓는 것도 아닙니다. 즉, 대안 없는 비판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입니다. 뭔가를 할 때, 안 될 이유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해야 할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하고자 하는 사람이 해야 할 이유를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똑똑한 척을 많이 합니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안해야 되는 이유를 수도 없이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자기는 해보지도, 해보려고 하지도 않았으면서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서 합리화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헛똑똑이” 라고 합니다. 명심하세요. 세상은 뭔가를 하는 사람, 해보는 사람에게 실패든 성공이든 결과로 보상해 줍니다. 그리고 실패해도 계속하는 사람에게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있습니다. 비판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을 구분하는 겁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안되는 이유만 찾습니다. 하지만 비관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여 개선점, 대안을 만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즉, 비판적인 사람은 대안을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 : 주고 받는 게 안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베푸는 호의를 권리처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우선 이런 사람의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떠나갑니다.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행위를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필요할때만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좋은 마음을 가지고 호의를 베푼 사람도 어느 순간 득실을 따지게 됩니다. 제가 진리처럼 믿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입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베푸는 호의는 공짜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잘 되면 내 덕, 못되면 네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복잡계’이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나 혼자 잘해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만약 혼자 성공한다고 해도 그 결과는 미비할 겁니다.

이런 사람을 흔히 이기적인 사람,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자기개발 안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노력없이 남의 성취만 취하려는 사람입니다. 이런 류의 사람은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어도, 본질적인 실력을 늘리려고 하지 않고, 방법론에만 빠집니다. 하지만 방법을 알아도 실행을 뒷받침할 실력이 없기 때문에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 모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씨앗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씨앗이 발아하여 큰 나무로 성장하려면 비옥한 토지, 기후환경, 병충해 등 주변 환경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먼저, 위 글에서 말씀드린 손절해야하는 사람을 멀리하여 나의 성공이라는 씨앗이 발아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추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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